부녀회가 맞이하는 한산모시문화제

 축제장에서 '먹거리'는 단연 이슈입니다. 타 지역에서 멀리 서천군 한산면에 방문한 관람객 뿐만 아니라, 인근 지역주민들도 오늘 하루 만큼은 지역에서 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겁니다. 


 그래서 부녀회를 모시기로 하였습니다. 각 읍·면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음식을 각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하여, 서천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습니다. 이에 혜안은 부녀회에서 필요한 컨설팅과 시설을 제공하고, 부녀회 간 협의를 이끌었습니다. 또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읍·면 음식관의 청소, 용기 사용 등의 원칙을 정하고 현장의 갈등을 중재하였습니다.


맛 좋은 음식도 팔려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,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지역색이 드러날 수 있는 부스 디자인 및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. 

 

Work

- 읍·면음식관 운영  및 기획

- 축제음식 컨설팅

- 원칙 설립 및 현장 운영

- 부스 디자인 및 제작


Target

읍·면 부녀회

관광객 및 지역주민

Turnout

약 100,000명